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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망관리(SCM)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 하우 리(Hau Lee) 교수가
추천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숨겨둔 SCM 이야기!


“세계 제1위의 PC업체였지만 2013년 2월 차입매수거래(Leveraged Buyout)를 통해 자진 상장폐지한 SCM의 대명사 델컴퓨터(Dell Computer)의 쇠락”, 책에서 완벽하게 정의하고 있는 SCM을 구현한 델컴퓨터는 왜 2007년 세계 PC시장에서 1위 자리를 내어준 이후, 급기야 2013년에는 자진 상장폐지의 길로 접어들었던 것일까? “SCM은 기업의 성공을 위한 중요한 전략적 도구”인데, 그런 SCM을 가장 잘하는 기업이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면 우린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혹시 델컴퓨터가 잘하는 것은 단지 흐름의 관리일 뿐, 진정한 의미의 SCM을 잘하지 못했던 것일까? 그렇다면 진짜 SCM은 무엇일까?

이 도서는 명확하게 접근하면 접근할수록 애매모호해지는 ‘SCM'의 정의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기 위해 SCM이 지나온 과거의 발자취를 더듬어 현재를 이해하고 또 나아가 SCM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기업들의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SCM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성공을 이룩한 여러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젊고’, ‘역동적’이며, 그 범위가 ‘광대한’ SCM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PART I. WHY - SCM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 : 왜 SCM은?
1. 왜 SCM은 지루하게 느껴질까?
2. 왜 SCM은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울까?
3. 왜 우리는 SCM을 서로 다른 의미로 이야기하고 있을까?

PART II. WHEN - SCM, 30년의 짧은 역사 그러나 기나 긴 여정들
1. “SCM”이란 말은 언제 처음 등장하게 되었을까?
2. SCM의 뿌리, Logistics와 관련한 몇 가지 시시콜콜한 상식
3. 전쟁 속의 물류 이야기
4. 오늘의 SCM을 있게 한 지난 60년의 순간들

PART III. WHAT - SCM을 새롭게 정의하다
1. SCM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의구심
2. 미래의 글로벌화와 핵심가치
3. SCM을 새롭게 정의하다 - ”Look Entire Ecosystem“

PART IV. WHO - SCM을 새롭게 이해하는 기업들 : “모든 SCM은 다 옳다”
1. 타마고야(玉子屋)의 도시락 반란 : IT 없이 오배송률 0%에 도전한다
2. 패스트 패션 시장의 3인 3색 기업들: ZARA, H&M, 그리고 UNIQLO
3. 같은 꿈을 꾸지만 다른 길을 걷는다

PART V. WHO - SCM을 새롭게 이해하는 기업들 : “SCM이 산업과 비즈니스 모델을 정의한다”
1. 핵심가치체계로서의 SCM이 정의해주는 비즈니스 모델
2. 신발에는 관심 없는 신발유통회사 ZAPPOS
3. 가구가 아닌 박스(Box)에 미치다 : DIY 가구회사 IKEA
4. HW와 SW의 IT생태계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다 : SCM을 통해서만 이해할 수 있는 애플의 디지털 공급사슬

PART VI. WHERE - SCM의 미래 : “모든 산업은 SCM으로 통한다”
1. 아마존, A부터 Z까지를 온라인으로 유통시키는 SCM 기업
2. 구글, 비트와 원자를 결합하는 SCM 기업

PART VII. HOW - SCM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1. 패러다임이 새롭게 만들어지기까지
2. 보는 능력의 중요성 - SCM을 새롭게 “바라보다”



급망관리(SCM)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 하우 리(Hau Lee) 교수가 추천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숨겨둔 SCM 이야기!

“세계 제1위의 PC업체였지만 2013년 2월 차입매수거래(Leveraged Buyout)를 통해 자진 상장폐지한 SCM의 대명사 델컴퓨터(Dell Computer)의 쇠락”, 책에서 완벽하게 정의하고 있는 SCM을 구현한 델컴퓨터는 왜 2007년 세계 PC시장에서 1위 자리를 내어준 이후, 급기야 2013년에는 자진 상장폐지의 길로 접어들었던 것일까?
“SCM은 기업의 성공을 위한 중요한 전략적 도구”인데, 그런 SCM을 가장 잘하는 기업이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면 우린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혹시 델컴퓨터가 잘하는 것은 단지 흐름의 관리일 뿐, 진정한 의미의 SCM을 잘하지 못했던 것일까? 그렇다면 진짜 SCM은 무엇일까?
이 도서는 명확하게 접근하면 접근할수록 애매모호해지는 ‘SCM'의 정의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기 위해 SCM이 지나온 과거의 발자취를 더듬어 현재를 이해하고 또 나아가 SCM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기업들의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SCM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성공을 이룩한 여러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젊고’, ‘역동적’이며, 그 범위가 ‘광대한’ SCM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Amazon부터, Apple, Google, H&M, IKEA, New Balance, Tamagoya, UNIQLO, Zappos, Zara까지 글로벌 기업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방법

이 도서는 그동안 아무도 이야기해주지 않았던, 그래서 다른 곳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숨겨진 SCM의 이야기들을 풍부히 담고 있는 도서이다. 재미있지만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Amazon부터 Apple, Google, H&M, IKEA, New Balance, Tamagoya, UNIQLO, Zappos, Zara까지 다양한 기업의 예시를 통해서 설명하고 있으며, 그림과 사진을 풍부히 삽입하여 SCM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보다 심도 있는 내용을 배우길 원하는 독자들을 위해 관련 자료와 출처를 본문에 추가하였다.

물류의 역사를 통해 SCM의 오늘을 이해하고, 새롭게 해석된 SCM의 본질을 파악하여 보다 객관적인 관점에서 SCM을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실무자들이나 선진 기업들의 SCM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어 SCM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려움 없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도서는 그동안 아무도 이야기해주지 않았던, 그래서 다른 곳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SCM의 이야기를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Why, When, What, Who, Where, How” 육하원칙을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 SCM을 설명하고 있다.

제1장에서는 “WHY”에서는 왜 우리 서로가 “SCM”이라는 같은 단어를 이야기하면서 서로 다른 의미와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있는지에 대한 작은 질문으로부터 출발하여, SCM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왜 필요한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는 어떠한 의미를 갖게 되는지를 살펴본다.
제2장에서는 “WHEN”에서는 SCM 본연의 의미를 이해하고 나아가 SCM의 미래를 올바르게 조망해보기 위한 준비 과정의 일환으로, SCM의 첫 등장과 물류의 지난 과거를 살펴본다. 전쟁이라는 인류의 아픔과 함께 발달해온 물류의 역사와, 지난 60 년간 눈부신 급성장을 이룩해온 SCM의 역사 속 숨은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SCM의 실체와 의미를 이해해보도록 한다.
제3장에서는 “WHAT”에서는 SCM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답을 찾기 위해, 글로벌화와 핵심가치 그리고 SCM으로 이어지는 인과관계를 분석하여 이를 통해 SCM의 본질을 기술이나 프로세스가 아닌 핵심가치체계로 재정의해 보도록 한다.
제4장에서는 “모든 SCM은 다 옳다”라는 관점에서 타마고야(Tamagoya), 자라(ZARA), H&M, 유니클로(UNIQLO), 뉴밸런스(New Balance), 그리고 도요타(Toyota) 기업의 방법으로 공급사슬을 운영해나가는 모습을 살펴본다.
제5장에서는 신발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신발 유통기업 자포스(ZAPPOS)와, 가구가 아닌 갈색의 종이박스 포장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 가구회사 이케아(IKEA), 그리고 디지털 공급사슬의 운영으로 IT 생태계 전체를 관리하고 있는 애플의 사례를 통해, “SCM”의 정의를 다시 한 번 정리해 보도록 한다.
제6장 “WHERE”에서는 핵심가치로 바라본 SCM을 통해 미래의 산업이 어떠한 방향으로 진화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중심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를 위해 온라인 유통을 하는 아마존(AMAZON)이 SCM 전문 기업으로 진화해가는 과정과, 디지털 세상의 구글(Google)이 비트와 원자를 결합하며 인터넷 검색이 아닌 SCM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제7장 “HOW”에서는 어떻게 하면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본 SCM을, 우리가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