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닫기


실제 사례와 함께 보는 김박사넷 유학교육 프로그램
학점이 안 좋아도, 학벌이 낮아도 TOP스쿨 대학원 진학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교육


대학을 졸업할 즈음, 미국 유학은 취업, 국내 대학원과 함께 선택지가 된다. 특히 프로그램에 따라 학비는 물론이고 생활비까지 지원해주는 만큼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교수나 연구원을 꿈꾸는 학생이라면 더더욱 미국 유학에 대한 관심을 가질 것이다. 그래서 수능으로 대표되는 대학 입시의 경험을 떠올려 합격자들의 후기를 모아 보고, 유학원에서 상담도 받고, 어느 정도의 TOEFL/GRE 점수와 논문 편수가 필요할지 가늠해본 다음 수능 등급을 맞추듯 시험 점수와 논문 수를 맞춰 서류를 작성한다. 그 전에 학벌과 학점을 챙겨두는 건 기본이다. 그럼 정말로 설포카나 SKY가 아니면, 거기서도 학점이 좋지 않으면 미국 유학은 불가능한 일인 걸까?

국내 최대 대학원생 커뮤니티 김박사넷에서 학점이 낮아도, 학벌이 부족해도 가능한 미국 TOP스쿨 합격 전략을 소개한다. 김박사넷 유학교육(舊 김박사넷 플러스)에서는 커리어 발전을 위해, 또 본인의 비전을 위해 미국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미국 유학의 핵심을 짚어내는 국내 유일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은 처음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김박사넷 유학교육 프로그램이 마련한, 미국으로 향하는 디딤돌이다.

미국 대학교가 풀펀딩, 즉 학비는 물론이고 생활비와 체류비까지 1년에 1억 원 가량의 돈을 몇 년씩 투자해가며, 향후에 미국을 위해서 일할지도 확실하지 않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내가 그 자리에 가야 하는 근거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나면, 이제 김박사넷 유학교육의 피드백과 함께 유학 준비를 위한 서류를 본격적으로 작성해 볼 시간이다. 박사 과정 평균 합격률 12%라는 바늘 구멍을 통과하기 위한 SOP, PS, CV 등의 서류 작성 방법은 물론, 고스펙도 높은 학벌도 없지만 TOP10 대학 여러 곳에 합격한 실제 합격자와의 세세한 서류 피드백 과정을 공개해 유학 준비 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다.



Intro
1. 영원한 고민, 우리들의 커리어
2. 왜 이 책을 쓰는가?
3. 박사 과정 입학이 어려울까, 석사 과정 입학이 어려울까?

1장 실제 사례

2023년 가을학기 박사 과정 합격자: 불합격 후 2년간의 공백, 재도전하여 마침내 합격
2023년 가을학기 박사 과정 합격자: 수능평균 4등급에서 전액 장학금 박사 과정 합격생으로
2023년 가을학기 박사 과정 합격자: 출판 논문이 없어도, 학점이 낮아도 합격
2023년 가을학기 박사 과정 합격자: 고스펙에 유학교육 프로그램까지 수료한다면?
2022년 가을학기 박사 과정 합격자: 1승의 중요성
2022년 가을학기 박사 과정 합격자: 지원 대학교 수의 중요성
2022년 가을학기 박사 과정 합격자: 끈기있는 기다림과 준비의 중요성

2장 미국 석박사 유학에 대한 오해들

1. 유학 준비생의 일반적 준비 과정
2. 흔한 질문들로 살펴본 미국 석박사 유학 오해들:스펙에 대한 과도한 집착
3. 스펙 중심주의(?)로 본 합격 기대율
4. ‘스펙’이 중요하다면 있을 수 없는 사례
5. 우리가 스펙 중심주의라는 잘못된 통념에 빠지게 된 이유

3장 미국 석박사 유학의 본질

1. 실제 어드미션 커미티의 지원자 총점 공식
2. 김박사넷 유학교육의 평가 기준
3. 한국에서의 진학 공식은 잊어라
4. 레벨이 무엇인가? 대기업 채용을 살펴보자
5. 미국 석박사 유학은 채용이다
6. 미국의 레벨링 기준: 워렌 버핏
7. 유효한 어드미션 전략
8. 석사 유학의 본질

4장 왜 대학원을, 그것도 미국으로 가려고 하는가?

1 스스로 답변해야 할 중요한 질문
2 미국 대학교의 목표
3 비전과 미션을 설정해야 하는 이유
4 모티베이션과 단순 흥미의 차이

5장 주요 서류 준비: 중요도와 타임라인

1 2X2 매트릭스로 보는 필수 서류 목록
2 유학 준비 타임라인
3 먼저 준비해야 할 것, 추천서
미국에서 추천서가 갖는 의미
좋은 추천서란 무엇인가
추천인 선정 기준
번외┃추천서 어떻게 제출하는가
4 주요 서류 준비 순서와 의존성 관계
서류 준비와 모티베이션
연구 잠재력 50문 50답
Terminology의 중요성
주요 서류 준비 순서와 의존성 관계
5 아웃라인 준비 방법
스토리 아웃라인의 중요성
좋은 스토리라인이란 무엇인가
6 SOP의 역할은 무엇인가
SOP의 목적: 모티베이션
SOP가 까다롭게 느껴지는 이유
나쁜 SOP와 좋은 SOP
국문 초안 자체평가
번외┃영문 SOP 작성 주의사항
7 PS의 역할은 무엇인가
Diverse Identities와 미국의 자수성가 문화
8 CV의 역할은 무엇인가
홈페이지, 꼭 필요한가
CV에 포함해야 하는 항목
9 지도 교수와 연구실 검색 방법
연구실 홈페이지에서 체크해야 하는 것들
10 왜 컨택이 중요한가
컨택을 바라보는 세 가지 관점
컨택은 어떻게 할까
컨택 메일에 답장을 받을 확률
컨택하는 시기와 내용
번외┃커버레터 템플릿
번외┃이메일 쓸 때 주의할 점
11 시험 점수가 의미하는 것: TOEFL & GRE
TOEFL, GRE 시험의 목적
TOEFL 점수는 고고익선?
GRE 시험, 꼭 준비해야 할까
12 장학금과 펀딩
박사 과정 풀펀딩 합격 그리고 펀딩
실제 어드미션 오퍼와 펀딩은 어떨까
외부 장학금을 받는다는 것
지원할 만한 주요 장학금

6장 필수 서류의 실제 사례 적용

1 사례 적용을 살펴보는 이유와 분석 범위
2 전공이 달라도 사례가 도움이 되나요?
3 사례 본인 적용시 주의사항
4 사례 분석 대상 소개
5 스토리 아웃라인 사례 분석
첫 도전 때의 스토리 아웃라인과 그 문제점
1차 피드백 후 스토리 아웃라인과 그 문제점
2차 피드백 후 스토리 아웃라인과 그 개선점&문제점
3차 피드백 후 스토리 아웃라인과 그 개선점&문제점
4차 피드백 후 스토리 아웃라인과 그 개선점&문제점
5차 피드백 후 스토리 아웃라인과 그 개선점&문제점
이 사례에서 배울 수 있는 유의사항들
6 SOP 사례 분석
첫 도전 때의 SOP와 재수 SOP의 비교
첫 도전 때의 SOP와 그 문제점
1차 피드백 후 SOP와 그 문제점
아웃라인에 맞춰서 SOP를 써야 하는 이유
2차 피드백 후 SOP와 그 개선점&문제점
3차 피드백 후 SOP와 그 총체적 문제점
4차 피드백 후 SOP와 그 개선점(깨달음)
5차 피드백 후 SOP와 그 개선점&문제점
6차 피드백 후 SOP와 그 개선점&문제점
국문 SOP 최종본
사례에서 배울 점
7 PS 사례 분석
아웃라인/SOP가 왜 필요할까
이 지원자의 PS 작성 전략
국문 PS 초안과 그 장점&문제점
1차 피드백 후 PS와 그 문제점
2차 피드백 후 PS와 그 문제점
3차 피드백 후 PS와 그 문제점
국문 PS 최종본
이 사례에서 배울 수 있는 유의사항
8 CV 사례 분석
CV는 템플릿만 잘 사용하면 될까?
이 지원자의 맞춤형 전략
이 지원자의 CV 항목 전략
기존 CV와 바뀐 CV 차이점
이 사례에서 배울 점과 주의점

7장 원서 접수 유의사항

1 입시 요강 찾는 법
2 지원 사이트에서 주의할 것
3 관심리스트 만들기
4 아무 변화 없이 재수하면 불리하다
5 함께 준비하는 준비생들과 협력하라

8장 유학 전략

1 전략이 필요하다
2 장기 전략① 확실한 미국 유학 동기를 만든다
3 장기 전략② 충분한 연구 경험을 쌓는다
4 장기 전략③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춘다
5 장기 전략 추천 팁
6 단기 전략① 추천서를 부탁한다
7 단기 전략② 실적 추가에 대한 기대를 접고 스토리라인에 집중한다
8 단기 전략③ 컨택에 사활을 쏟는다
9 단기 전략④ 화상 인터뷰에 대비한다
10 단기 전략⑤ 풀브라이트 장학금
11 인문사회계열 박사 과정의 전략

부록
미국의 석사, 박사 과정과 한국의 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과정



상세 이미지 1



미국 석박사 유학의 핵심을 가르치는 국내 유일한 과정, 김박사넷 유학교육은 커리어에 대한 고민에서 탄생했다. 많은 이들이 대학교를 졸업하면 뭘 하면 좋을지 고민한다. 회사에 취직할지, 국내 대학원으로 진학할지, 또는 유학을 가야 할지 수없이 고민하고 나름대로의 선택을 하지만, 스펙이 없다는 이유로, 또는 학벌이 부족하거나 학점이 낮다는 이유로 미국 유학이라는 선택지를 지레 포기해버린 사람들에게 김박사넷 유학교육은 새로운 관점을 제시, 새로운 길을 열어주고 있다.

1장에서는 2022~2023년 가을학기 박사 과정에 합격한 다양한 최신 사례들을 설명했다. 스펙이며 학벌이며 논문 수며 다들 제각각이지만, 모두 김박사넷 유학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준비한 결과 TOP랭킹 학교, 원하는 프로그램에 합격했다. 일반적인 상식과는 차이가 있는 이들의 ‘스펙’으로 어떻게 합격할 수 있었는지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2장과 3장에서는 한국식 입시에 익숙한 사람들이 갖고 있는 '스펙’ 중심의 유학 관련 오해를 풀고, 석박사 유학생 발탁이 채용이라는 본질에 가깝다는 것을 설명한다. 공부하러 가는 건데 왜 채용인지 의아하겠지만, 학비는 물론이고 생활비와 거주비까지 지원하는 풀펀딩은 그 이유를 완벽히 이해해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4장에서는 사실상 가장 중요한 부분, 왜 ‘대학원’을, ‘미국’으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함께 고민해 본다. 이에 대한 답을 할 수 있어야만 어드미션 커미티에게 지원자로서 그 자리를 차지해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한 서류의 작성을 시작할 수 있다.

5장과 6장에서는 드디어 지원자들이 제일 궁금해 할 부분, 필수 서류 작성법과 실제 사례에 대해 설명한다. SOP, PS, CV를 작성하기 전, 이 서류들이 전체적으로 통일되기 위한 스토리라인에 대해서도 설명할 것이다. 이게 왜 중요한지 납득하지 못하는 준비생들을 위해, 실제 2023 가을학기 합격자의 사례를 함께 살펴보며 스토리라인이 이후 서류 작성에 끼치는 영향을 알아볼 것이다. 논문이 많다고, TOEFL/GRE 점수가 높다고 무작정 서류에 넣는 것이 아니라, 치밀한 어드미션 전략을 수립하고 나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추려, 어드미션 커미티(입학사정위원회)에게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

서류가 준비 되었다면 7장에서는 실제 대학 지원 사이트에 원서 접수할 때의 주의사항을 알아보고, 8장에서는 준비를 시작하는 시점에 따른 장/단기 전략을 소개할 것이다.

몇 개월간 이어지는 유학교육 프로그램을 꾹꾹 눌러 담은 『김박사넷과 미국 대학원 합격하기』를 통해 많은 독자들이 원하는 학교, 프로그램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어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